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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때문에 22일간 맹추위 속 수색한 경찰·소방관 수천명
고준희(5) 시신 유기 피의자가 된 고양 친부 내연녀의 어머니 김모(61)씨(오른쪽 두번째)가 유치장으로 입감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고양 수색에 동원된 경찰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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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건물도면 안 챙기고 불 끄러간 소방대
66명의 사상자(사망 29명·부상 37명)가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고 때 119소방대가 건물의 설계도를 확보하지 못한 채 구조·진화에 나섰던 것으로 중앙일보 취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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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 유족들 “소방관 고생 많아, 처벌 원하지 않는다”
29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하소동 소재 8층 건물 스포츠센터에서 22일 오후 화재진압을 마친 소방관들이 뒤늦은 식사를 하고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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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미국은 절대 위협받지 않을 것”… 9ㆍ11테러 16주기 트럼프 대통령 비롯 미 전역 추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부부가 11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 주 알링턴에 있는 국방부에서 열린 9ㆍ11 테러 16주기 추모식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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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범죄의 재구성, 프로파일러의 세계
by 인천공항중 지부 추리소설의 전설 셜록홈즈부터 코난, 높은 퀄리티로 히트한 드라마 시그널부터 터널 등의 범죄 수사물 드라마. 이것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 범죄현장을 수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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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잊지 못해 목숨 끊는 소방관들
[사진 Pixabay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소방관과 경찰들이 해마다 고통 끝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자살 비율은 사고 현장에서의 순직 비율보다 높은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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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공포에 IS 테러 위협, 잔칫날 찬물 뿌릴까 걱정
카니발의 도시 리우는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 선수단 본진이 도착한 28일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는 외국인들을 환영하는 인파 수백 명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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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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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방본부ㆍ군대ㆍ경찰 ‘통합방위’ 만든다
‘광화문 한복판에 폭탄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온다면 어떻게 될까.순서는 이렇게 진행된다. 먼저 소방관들이 폭탄물 해체를 위해 현장에 즉각 투입된다. 경찰들은 현장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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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플러싱 한인 일가족, 살인-자살-방화 참변
9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플러싱의 아파트 앞에서 출동한 소방관과 경찰들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CBS 방송 화면 캡처] 플러싱의 한 아파트에서 한인 일가족 세 명이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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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100% 안전 올림픽' 위해 뛰는 소치
2013년 12월.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장을 지키는 경찰들. [리아 노보스티] 2013년 6월 러시아 이슬람운동 지도자 도쿠 우마로프는 비디오를 통해 이슬람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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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방관 시위는 못 당하겠군 … 눈사람 된 경찰
벨기에 브뤼셀 총리 공관 인근에 배치된 시위 진압 경찰들이 7일(현지시간) 소방관들이 분사한 소화기 거품을 맞은 채 눈사람처럼 서 있다. 이날 벨기에 소방관들은 노동 조건 개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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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485) 경찰관·소방관·교도관 계급
이승호 기자경찰이 사용하는 은어 중에 ‘꽃봉오리가 폈다’는 게 있습니다. ‘경찰계의 장교’로 꼽히는 계급인 경위로 승진했음을 뜻합니다. 순경부터 경사까지 경위 아래 계급의 계급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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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국 경찰관 “얘들아 너희의 꿈, 우리가 동행할게”
22일 서울 광화문광장 성화봉송 리허설에 참석한 존 뉴낸 경감(미국)과 이호신 경장. [김도훈 기자]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주일 뒤(29일) 개막하는 평창겨울스페셜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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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일본 경찰에게 아리랑 가르쳤다”
정부기관의 인사란 게 늘 그렇듯 최근 발표된 외교통상부의 재외 공관장 인사에서도 약간의 시비가 있었다. 주 오사카 총영사에 임명된 김석기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두고서다. 이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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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교도소 화재 … 재소자 81명 숨져
8일(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 남동쪽 산미겔 교도소에서 불이 나 최소 81명의 재소자가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로이터·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칠레 교도소 화재 중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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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 전문가들의 조언 '이것만은 지켜라'
'아프간 한인 NGO 1호' 이병희 씨 이병희(33.사진) 굿네이버스 국제협력부 과장은 아프가니스탄의 '한국인 NGO 1호'로 불린다. 2002년 4월 아프간 임시 정부로부터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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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도널드 트럼프 편]
도널드 트럼프 편이번 시간의 초대 손님은 최근 로버트 기요사키와 함께 '부자가 되는 법에 관한 두 남자의 메시지'란 책을 출간한 억만 장자 도널드 트럼프이다. '트럼프' 사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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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누드시위, 가벼워질수록 커지는 위력!
며칠전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한 이른바 ‘XXX 미수녀’사진을 보고 문든 생각나 글을 씁니다. 진상은 한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받을 돈을 못받은 김 아무개씨가 자신의 의견에 대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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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나선 경찰·소방관 자살 잇따라
미 연방정부의 위기 대처 능력이 일개 동물원만도 못한가. 수천명의 인명 피해와는 대조적으로 뉴올리언스 오듀본 동물원에서는 1400마리의 동물 가운데 수달 두 마리와 너구리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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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를 떨게 한 방사능 공포
일본 이바라키(茨城) 현 도카이무라(東海村) 당국은 도카이무라에서 핵사고가 발생했다는 TV 보도에 깜짝 놀라 전화를 건 한 주민에게 “옷을 깨끗이 세탁하고 요를 털어내라”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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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한항공기 사고 현장] 반경 1km에 파편 '날벼락'
[상하이 = 유상철 특파원] 우박처럼 떨어진 파편, 화염, 검은 연기, 부상자들의 신음소리…. 평화롭던 중국의 한 농촌이 순식간에 쑥대밭이 됐다. 대한항공 화물기가 추락한 신주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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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에 무방비 비상령만 되풀이
치안국은 겨울철에 들어 전국 각지에서 화재가 빈발하자 5임 또 다시 전국 16개 도시에 화재 비상경계령을 내렸으나, 소방 장비의 개선과 소방 경찰을 보충하는 등 화재 예방에 손을